본문 바로가기
영화리뷰

[영화리뷰] 왓챠플레이로 본 Ben is back

by keshhas 2020. 6. 26.
반응형

안녕하세요!?
저는 몇일전 본 Ben is back이라는
영화 감상평을 써볼까합니다.
저는 영화를 왓챠플레이로 보곤하는데요
일단 저의 취향을 찾아줘서
너무 좋다는...ㅋㅋㅋ

일단 2018년에 미국에서 만들어진 가족이야기가
담긴 드라마 영화입니다.

메인주인공은 우리에게도 아주 잘알려진
줄리아 로버츠와 루카스 헤지스라는 배우가
출연하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줄리아 로버츠를 매우좋아한답니다.
#귀여운연인 도 좋았고, #먹고기도하고사랑하라 도
엄청 재밌게 본 영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두개다 리뷰를 할게용><

줄리아로버츠는 4명의 자녀를 둔 엄마로 나오고
루카스헤지스는 그중 큰아들로 나옵니다.

줄리아로버츠의 큰아들은 마약중독으로,
크리스마스여서 재활원에서 가족들을 보기위해
집으로 찾아옵니다.
엄마인 줄리아로버츠는 너무 반갑워하지만
말썽만 피운다고 생각하는
아빠와 여동생은 반갑지만은 않죠..

재활원에서 온것을 반대하여,
아빠는 돌아가라고 합니다.
(영화에서 정확히 나오지는않지만,
줄리아로버츠는 지금의 남편과 재혼한것처럼 보입니다)

큰딸또한 약물중독인 오빠가 또 약물복용할까바 조마조마해 하며 그냥 재활원으로 돌아가길바라고있어요
무튼 줄리아로버츠와 아들은 크리스마스에
입을 옷을 사기위해 쇼핑을 하러갑니다.
그러다 아들이 갑자기 약물중독자들의 모임을
가야하겠다며, 길을 나서죠..
엄마도 함께합니다. 엄마도 아들을 지지하지만,
100% 믿지못하는 눈치입니다.

약물중독자모임에서 또래의 여자를 만나는데,
이여자는 알고보니 루카스헤지스로부터
약을 사서 복용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친구도 약물치료센터에 곧들어가는데
마지막으로 하고싶다고 하며 루카스와
함께 약복용을 권하는데....
과연 루카스는 약에 손을 다시 댔을까..?

엄마와함께 약물중독자모임을 끝낸뒤
다시 쇼핑에 가 옷을 입어보러들어갔는데,
뭔가 심상치않아..엄마가 문을열라고 소리를 지른다..
근데, 루카스가 안열어주고 무튼 소란이 생기고
결국 문을 연 루카스는 중독자모임에서
여자로부터 약물을 받은 사실을 이실직고한다.
엄마는 분노하고

아들을 데리고, 무덤으로향한다...
그리고 어디다 묻어주면 좋겠는지 묻는다..
엄마의 실망,분노...가 묘사되는 장면이었다..
무튼 그래도 잘잘 넘어가

크리스마스를 보내기위해 가족들은
교회?로 향한다.거기서 여동생은 성가대에서
고요한밤 ?을 부르는데..
그 노래를 들으며, 루카스는 알수없는 감정에
눈물을 흘린다.. 아마 그동안 자신의 처지와
약물을 이겨내지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것
같기도했다..

교회를 다녀온 후 가족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는데,
누군가가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놓는다..
그리고 가족들의 분신인 강아지가 사라졌다.
가족들은 공포에 질려있고, 루카스는 자신으로
인해 가족들이 힘들어하는거에 괴로워하며
집을나간다. 엄마또한 루카스를 찾으러 집을 나간다.
엄마와 루카스는 집을 이렇게 만들고,
강아지를 데리고간 사람을 찾으러간다.
그러다 마약상?!이 루카스에게 원한을 가지고
행동을 하게된걸 알게된다.
위험한일이란걸 직감한 루카스는 엄마를 두고
마약상에게 간다...
그리고 강아지를 찾기위해, 이런상황을 벗어나기위해
발악아닌 발악을 하는데,
과연 루카스는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결론을 말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모성애가 돋보이는 영화였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미국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있는 부모와 자식?의 문제..?일수도있다는
생각에 다소 마약을 접하기 힘든?
우리나라에 대해 조금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다.

Anyway, 심심할때 잔잔하게 보기에
괜찮은 영화였던거같다..
지루하진않았다!


반응형

댓글